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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2월 11일
![]() 이번 일본 여행 중의 가장 큰 수확이라면, 단연 이 포트 엘렌을 마셔 봤다는 것이겠군요. 유후인의 おやど二本の葦束에 묵게 되면서 꼭 가 봐야겠다 하고 있던 Bar Barolo에 가 보았습니다. 입구는 아무런 장식이 없는 두꺼운 문 하나에 조그마하게 바 이름이 써져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클래시컬하면서 진중한 분위기. 들어가자 마자 , 아일래이 몰트 위스키들의 병이 눈에 띄더군요. 먼저 아일래이 몰트 중에서도 피트 냄새가 심한 라가부린과, 아드벡을 한잔씩. 바텐더에게 아일래이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일래이는 커녕 하이랜드나 스페이사이드 몰트도 글렌피딕이나 맥캘란 정도밖에 찾아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자, 1983년 증류소가 문을 닫은 탓에 지금은 환상의 아일래이 몰트라고 불리운다는 포트 엘렌 병을 꺼내서 보여 주더군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병 모양으로 추정컨데 포트 엘렌 24년이었던 듯) 증류소가 문을 닫았기 때문에, 현재 나와 있는 병들이 다 없어지면 두번 다시 맛볼 수 없는 위스키입니다. 한 잔 마셔 봤는데, 첫 맛은 아일래이 몰트스럽지 않았지만, 피니쉬의 피트 향이 역시 아일래이였습니다. 더불어 아일래이 특유의 짠맛도 충분. 그렇게까지 많은 종류를 마셔 보지 못한 제가 포트 엘렌의 진짜 가치는 알기 힘들겠지만, 맛있는 술이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더불어 바에 시거가 준비되어 있다는 점도 좋더군요. 근처에 저런 제대로 된 바가 있다면 한번씩 들러 보고 싶습니다. 물론 돈이 남아 나지를 않겠지만요.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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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소주 검색으로 잠시 들렸다 갑니..
by 여름데네브 at 10/20 딱 봐도 맛있어 보이는 새우네요 아 침.. by 푸켓몬스터 at 10/02 우와...저 자태..정말 맛나겠네요~.. by delicious feelings at 10/02 크으~! 군침이 >_< by 늄늄시아 at 10/02 꿀꺽 by 대합실 at 10/02 전어...예전엔 막 굴러다니는 생선이.. by Dousei at 09/04 아나고도 아나고지만, 하모(갯장어).. by Dousei at 09/04 전어 좋죠...양념해서 구워먹으면.... by Dousei at 09/04 술안주로는 정말 좋답니다. `,` by Dousei at 09/04 저걸로 열심히 두들겨주면 두들겨줄수록.. by Dousei at 09/04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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