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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3월 05일
기분좋고, 몸에 좋은…시간대별 음주방법 (조선일보)
신문을 보다보니 재미있는 기사가 있군요. 어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후카다 쿄코가, "자신에게 있어 이것은 가장 호사스러운 일이다 하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주말에 낮부터 술을 마시는 것" 이라고 대답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주말에 하루쯤은 이렇게 보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침 술이나 낮술은 될 수 있으면 패스하고 싶더군요. 낮에 술을 마시면 굉장히 졸리는지라... 반주로 맥주 한두잔 정도는 괜찮겠지만서도. 개인적으로 (직접 간 것이 아닌 시판되는)토마토 쥬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블러드 마리는 논외. 식후에 커피 리큐르는 디저트로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도수는 좀 있지만 깔루아 + 에스프레소 커피 + 보드카를 섞어서 자주 마십니다. 블랙 러시안은 너무 달아서, 에스프레소를 섞는 편이 낫더군요. 쓴 맛과 카페인 때문인지 이쪽은 졸리지도 않아서 좋더군요. 저녁 식사 전 식전주로 마티니 한잔은 상당히 괜찮은 선인 듯. 베르무트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지라, 저는 1/5 이하로 섞는 편입니다. 전에 어디서 본 우스갯소리에, "베르무트 병을 바라보면서 진을 마시는 것이 드라이 마티니" 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초 공감. ^ㅡ^ 반주는 역시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왠만한 요리에는 다 어울리는 듯. 저는 회에도 맥주가 괜찮더군요. 해산물 종류를 먹을 때는 청주도 괜찮습니다. 물론 와인도 좋죠. 최근 칵테일을 즐기다 보니 느끼는 것이, 반주로, 혹은 안주와 같이 먹기에 칵테일은 상당히 미묘하다는 것. 달콤하거나 맛이 강한 종류의 술들이 많다 보니 그런 것일지... 저녁 식사 후의 디저트라면 역시 러스티 네일이나 B&B, 혹은 갓 파더같은 스피릿츠 + 리큐르의 칵테일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갓 파더는 그다지 좋아하는 칵테일이 아니었지만, 최근 디 사롯노의 아마레또를 써서 한잔 말아(...) 봤더니 굉장히 마음에 들더군요. 조선일보의 음주 계획표 중, 하루에 샴페인, 레드와인, 화이트와인을 모두 마시는 것은 약간 무리가 있는 느낌이 있군요. 한번 따 버리면 보관이 힘든 와인의 특성상, 하루에 3병이나 오픈하는 것은 상당한 용기를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본격 음주 모드일 때 개인적으로 빠뜨리지 않는 한 잔은, 브랜디 사워. 탄산수는 타지 않은 스타일로 마십니다. 미도리 사워도 좋아하는 편. 중간에 목이 마르다면,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나, 블랜디드 위스키의 미즈와리도 괜찮겠죠. 다만 롱티는 보기보다 도수가 높은데다, 탄산까지 들어가 있어 취기가 빨리 오르는지라 요주의. 마무리는 역시 몰트 위스키가 아닐까 싶습니다. 독한 냄새의 아일래이 몰트 한잔이면 멋지게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개인적인 주말 음주 계획을 짜 보자면, 11:00 점심식사와 함께 맥주 13:00 블랙 러시안 + 에스프레소 16:30 마티니 17:00 저녁식사 + 맥주 17:30 B&B 18:00~ 브랜디 사워...........마음 가는대로 24:00 아일래이 몰트 위스키로 마무리 일요일쯤 한번 실행해 봐야겠습니다. 잘못했다간 월요일 출근에 지장이 생길수도...^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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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소주 검색으로 잠시 들렸다 갑니..
by 여름데네브 at 10/20 딱 봐도 맛있어 보이는 새우네요 아 침.. by 푸켓몬스터 at 10/02 우와...저 자태..정말 맛나겠네요~.. by delicious feelings at 10/02 크으~! 군침이 >_< by 늄늄시아 at 10/02 꿀꺽 by 대합실 at 10/02 전어...예전엔 막 굴러다니는 생선이.. by Dousei at 09/04 아나고도 아나고지만, 하모(갯장어).. by Dousei at 09/04 전어 좋죠...양념해서 구워먹으면.... by Dousei at 09/04 술안주로는 정말 좋답니다. `,` by Dousei at 09/04 저걸로 열심히 두들겨주면 두들겨줄수록.. by Dousei at 09/04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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