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16일
그날의 기록 Another Side
그 날의 기록(1)... 2/13

금요일 저녁에 약속 있다고(생각하고) 6시 반 칼퇴 후 청담동 직행.
늦지 않으려고 동기랑 같이 종각에서 택시 탔는데, 밀린 탓인지 15,000원 크리. -_-
약속장소에 올라가면서 뭔가 좀 조용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역시.
전화를 해보니 20일 약속이었음. ㅡ_-
에라이, 그러고보니 모 아저씨가 수원 간댔지. 같이 가자고 해볼까 하는 생각에,
다시 용산까지 택시. (택시비 만원 크리. -_-)

그대로 술이랑 이것저것 주섬주섬 챙겨서 차 끌고 수원 내려간 것까지는 좋은데,
수원 도착하니 그대로 휴대폰 밧데리 엥꼬.
X됐다는 생각과 함께 전화번호 적어온 게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을 했는데,
IT 발달과 함께 공중전화라는 건 이미 대한민국에서 멸종중.

공중전화 찾아 30분쯤 헤매다 한 아파트단지 앞에서 공중전화를 발견하고 동전 넣고 걸었는데,
(군 제대 이후 공중전화를 써 본 기억이 없음. -_-)

Dousei : 여기 XXX마트 앞인데요. 지금 어디...밧데리가 다 돼서 공중전화로....;;;
모 아저씨 : 좀있다 제가 전화드릴게요. 뚜...뚜...뚜...
Dousei : (우왕 ㅋ썅ㅋ)

알고보니 뒷차가 들이받아서 사고 처리 중이었다는데, 당하는 입장에서는 약간 황당.
주말 동안의 사건사고는 저게 다가 아니지만....ㅡ_-
by Dousei | 2009/02/16 17:59 | others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dousei.egloos.com/tb/485009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Linked at 에인샤르 일기 : 그 날의 기.. at 2009/02/16 18:38

... 그 날의 기록(1)... 2/13 그 날의 기록(1) 에 이어서.... 2/13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용감한 시민 코스프레가 끝나고... 중고차를 구입한 지인 K와 조우..... '어라? 버스에 손님이 ... more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 다음 페이지 >>